오리자조금·오리협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상호협약 체결 예정 오리고기 추가 메뉴확대·골목식당과 동반성장 견인 면역력에 좋고 맛도 좋은 착한고기 오리고기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외식산업에 새로운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리 동네 골목식당을 직접 찾아간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오리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여 골목상권 내 다육류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오리고기를 지원하는 국내산 오리고기 ‘착한고기, 착한소비’ 캠페인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오리고기 판매 확대 및 동네 골목식당의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 상생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 상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상호협약은 최근의 외식트랜드를 반영해 가까운 골목식당을 찾는 소비자의 메뉴 선택 기호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골목식당의 메뉴 다각화를 지원하고 골목식당 소비촉진의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규모의 프랜차이즈 식당과 달리 골목식당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재료구입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홀로 모든 것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5일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고객 구매금액 일부를 적립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연간 2톤의 한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식단 제공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우리 사회의 늘어나는 가정해체와 저출산 문제 등 아동이 행복해지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재단에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을 구입해주신 국민들의 정성을 모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아동 문제 해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